*안중근의사의 생전의 머물던 家*
훈춘에서 멀지않은 곳에 안중근의사가 하얼빈의거 직전
3개월동안 이곳에서 머물었던 곳을 찾게 되었다.
작으마니 안중근의사의 생애라고 쓰인 팻말뒤로 백년이 넘었다는
이곳은 흙으로 지은 집이였지만 아늑하니 평화롭게만 느껴졌다.
집의 내부모습
15평정도의 집내부는 아담했다. 100년이 지났다는
흙집의 모습이 신기하기만 했다.
안중근 의사의 집터로가는 초입부분
안중근 의사(1879-1910)는 민족정기의 표상으로서 남북한 모두에서 평가받는 독립운동가다.
안중근 의사는 하얼빈의거 직후 ‘義士’로 칭송되고 서거 직후부터 ‘偉人’으로 추앙되어, 독립운동을 전개하던 인사들에게 北斗요 指南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