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알기
ㆍ작성자 안성규
ㆍ작성일 2017-01-20 (금)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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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세계인권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안창호 `세계인권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도산 안창호의 모습(자료사진)
도산 안창호 선생의 `세계 인권 명예의 전당(International Civil Right Walk of Fame)' 헌액 사업이 무산 위기를 딛고 결실을 이뤄냈다.

   안창호 헌액 추진위(위원장 이강공) 측은 1일 내년 1월6일 애틀랜타에 있는 마틴 루터 킹 센터 내 명예의 전당에서 도산 선생의 발자국을 새기는 헌액식을 열기로, 센터를 운영하는 `트럼펫 어워즈' 재단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권 명예의 전당은 세계 각지에서 자유와 평등 구현에 앞장선 사람들을 기념하기 위해 1994년 설치된 곳으로, 지미 카터,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앤드루 영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 흑인 인권운동가인 로사 파크 여사, 팝가수 스티비 원더, 제시 잭슨 목사 등이 올라있다.

   도산 선생은 이곳에 최초로 헌액되는 아시아인이 된다.

   이강공 추진위원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헌액식은 도산의 업적과 숭고한 뜻을 세계에 알리고 후세에 남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한인과 흑인 사회 간의 유대를 돈독히 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흥사단이 추진해오다 예산 문제 등으로 진척이 이뤄지지 않아 무산될 뻔 했으나 `재미 한상의 대부'로 불리는 임창빈 창텍스 회장이 추진위 명예위원장을 맡아 발벗고 나서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헌액으로 이어지게 됐다.

   이 위원장은 킹 센터 내 안창호 동상 건립도 예정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창호 선생 '세계 인권 명예의 전당' 헌액
아시아인 최초… 가수 스티비 원더·제시 잭슨 목사 등 올라  
도산 안창호 선생이 '세계 인권 명예의 전당(International Civil Right Walk of Fame)'에 오른다.

안창호 헌액 추진위원회는 내년 1월 6일 미국 애틀랜타 마틴 루터 킹 센터 내 명예의 전당에서 도산 선생 헌액식을 열기로 트럼펫 어워즈 재단과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트럼펫 어워즈 재단은 인권 명예의 전당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인권 명예의 전당은 1994년 자유와 평등의 실현에 앞장 선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설치했으며, 지미 카터,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앤드루 영 전 유엔 주재 미국 대사, 흑인 인권운동가 로사 파크, 가수 스티비 원더, 제시 잭슨 목사 등이 올라있다. 도산 선생은 이곳에 헌액되는 최초의 아시아인이 된다.

이강공 추진위원장은 "헌액식은 도산의 업적과 숭고한 뜻을 세계에 알리고 후세에 남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인과 흑인 사회 간의 유대를 돈독히 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흥사단이 추진하다 예산 문제 등에 부닥쳐 무산될 뻔 했으나 '재미 한상의 대부' 임창빈 창텍스 회장이 명예위원장을 맡으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결실을 맺게 됐다. 이 위원장은 킹 센터 내 안창호 동상 건립도 예정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창호 선생 아시아인 첫 ‘세계 인권 명예의 전당’에



도산 안창호 선생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세계 인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안창호 헌액 추진위(위원장 이강공)는 내년 1월 6일 애틀랜타에 있는 마틴 루터센터내 명예의 전당에서 도산 선생의 발자국을 새기는 헌액식이 열린다고 1일 밝혔다. 인권 명예의 전당은 자유와 평등 구현에 앞장선 사람들을 기념하기 위해 1994년 설치됐으며, 지미 카터·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앤드루 영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 흑인 인권운동가인 로사 파크, 팝가수 스티비 원더, 제시 잭슨 목사 등이 올라있다. 이 위원장은 센터 내 안창호 동상 건립도 예정대로 추진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세계 인권 명예의 전당(International Civil Right Walk of Fame)’ 헌액 사업무산 위기를 딛고 결실을 이뤄냈다.

안창호 헌액추진위(위원장 이강공) 측은 내년 1월 6일 미국 애틀랜타에 있는 마틴 루서 킹 센터 내 명예의 전당에서 도산 선생의 발자국을 새기는 헌액식을 열기로 센터를 운영하는 ‘트럼펫 어워즈’ 재단과 합의했다고 연합뉴스가 1일 보도했다.

인권 명예의 전당은 세계 각지에서 자유와 평등 구현에 앞장선 사람들을 기념하기 위해 1994년 설치된 곳이다.

 
 
도산 안창호 '세계 인권 명예의 전당' 헌액

아시아인으로는 처음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1878 ~1938·사진) 선생의 발자국이 '세계 인권 명예의 전당(International Civil Right Walk of Fame)'에 새겨진다. 도산은 이곳에 헌액되는 첫 아시아인이다.

안창호 헌액 추진위(위원장 이강공)와 미국 애틀랜타에 있는 마틴 루서 킹 센터를 운영하는 트럼펫 어워즈 재단은 내년 1월 6일 센터 내 명예의 전당에서 도산의 발자국을 새기는 헌액식을 열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세계 인권 명예의 전당'은 각국에서 자유와 평등 구현에 앞장선 사람들을 기념하는 취지로 1994년 설치됐다. 그동안 지미 카터 및 빌 클린턴 전 대통령, 흑인 인권운동가인 로사 파크 여사, 팝가수 스티비 원더, 제시 잭슨 목사 등이 올랐다. 이강공 추진위원장은 "헌액식은 도산의 업적과 숭고한 뜻을 세계에 알리고 후세에 남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비용 문제 등으로 한때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재미 한상(韓商)의 대부'로 불리는 임창빈 창텍스 회장이 추진위 명예위원장을 맡으면서 헌액으로 이어지게 됐다. 추진위는 마틴 루서 킹 센터 안에 안창호 선생 동상도 건립할 계획이다.
 
 
 
안창호, 아시아인 최초 ‘세계인권 전당’에 오른다
도산 안창호 선생이 ‘세계 인권 명예의 전당(International Civil Right Walk of Fame)’에 오른다. 헌액 사업의 무산 위기를 딛고 이뤄낸 결실이다.

안창호 헌액 추진위(위원장 이강공)는 마틴 루터 킹 센터를 운영하는 ‘트럼펫 어워즈’ 재단과 내년 1월 6일 애틀랜타에 있는 내 명예의 전당에서 도산 선생의 발자국을 새기는 헌액식을 열기로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인권 명예의 전당은 세계 각지에서 자유와 평등 구현에 앞장선 사람들을 기념하기 위해 1994년 설치된 곳이다. 이곳에 지미 카터·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앤드루 영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 흑인 인권운동가 로사 파크 여사, 팝가수 스티비 원더, 제시 잭슨 목사 등이 올라있다.

도산 선생은 이곳에 최초로 헌액되는 아시아인이 됐다.

이번 사업은 흥사단이 추진해오다 예산 문제 등으로 무산될 뻔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재미 한상의 대부’로 불리는 임창빈 창텍스 회장이 추진위 명예위원장을 맡으면서 헌액으로 이어지게 됐다.

이 위원장은 킹 센터 내 안창호 동상 건립도 예정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산 안창호선생 ‘세계인권 전당’에 헌액
도산 안창호 선생이 아시아인 최초로 세계인권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안창호 헌액 추진위(위원장 이강공) 측은 1일 내년 1월6일 애틀랜타에 있는 마틴 루터 킹 센터 내 명예의 전당에서 도산 선생의 발자국을 새기는 헌액식을 열기로, 센터를 운영하는 ‘트럼펫 어워즈’ 재단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권 명예의 전당은 세계 각지에서 자유와 평등 구현에 앞장선 사람들을 기념하기 위해 1994년 설치된 곳으로, 지미 카터,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앤드루 영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 흑인 인권운동가인 로사 파크 여사, 팝가수 스티비 원더, 제시 잭슨 목사 등이 올라있다.

이번 사업은 흥사단이 추진해오다 예산 문제 등으로 진척이 이뤄지지 않아 무산될 뻔 했으나 ‘재미 한상의 대부’로 불리는 임창빈 창텍스 회장이 추진위 명예위원장을 맡아 발벗고 나서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 헌액으로 이어지게 됐다.

 
 
 
 
[종교와 인물] 민족의 빛 도산 안창호
 
  
▲ 도산 안창호. ⓒ천지일보(뉴스천지)

“서로 사랑하면 살고 서로 싸우면 죽는다”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도산 안창호는 1878년(고종 15년) 11월 9일 대동강 하류(평안남도 강서군 초리면 칠리) 도롱섬에서 농부 안흥국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순흥 안(安)씨의 시조 문성공 ‘안향(安珦)’의 후예로 가난한 선비였으며 어머니는 황 씨였다.

풍치가 좋고 명승고적이 있는 대동강 연변에서 자란 도산은 8세까지 집에서 글을 배웠고 집안일을 도우며 서당에서 한문을 배웠다. 그는 14~16세까지 김현진 문하에서 한학을 공부했다.

1894년 동학농민혁명운동과 청일전쟁 등으로 혼란스러울 때 도산은 “우리 민족의 불행은 우리에게 힘이 없기 때문”이라 생각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일생을 바칠 것을 결심했다.

이후 고향을 떠나 상경한 도산은 1895년 구세학당 보통부에 입학해 3년 간 공부하고 졸업 후 조교로 근무했다. 이 무렵 기독교에 입교한 도산은 기독교를 통해 서구 자본주의를 접하게 됐다.

당시 그는 약육강식의 논리가 세계질서를 지배하는 현실을 보고 우리 민족도 철저한 자기비판 의식을 통해 실력양성을 해야 함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1897년 독립협회에 가입, 사회운동에 참여한 도산은 필대은과 함께 독립협회 평양지회를 설립했다. 또 그는 ‘만민공동회’ 관서지부를 조직해 3년 간 경기·황해·평안 각도를 순회하며 연설했다.

독립협회 활동을 통해 청년 도산은 근대화론과 민주주의사상을 접하고 그 영향 아래 자신의 정치‧사회사상을 키워 나갔다. 1898년 7월 25일(음력) 광무황제의 생일을 맞아 평양에서 만민공동회가 열렸을 때 도산은 정부와 탐관오리의 부정부패를 비판하고 개혁을 주장하는 연설을 했으며 민중의 새로운 각성을 촉구했다.

그는 독립협회가 강제로 해산되자 22세 되던 1899년, 고향으로 돌아와 강서군에 최초의 근대학교인 ‘점진학교(漸進學校)’를 설립하고 교육구국운동에 뛰어들었다. 그는 이후 구세학당 밀러목사의 주선으로 교육학을 공부하고자 미국 유학을 결심한다.

24세 되던 해 이혜련 씨와 결혼한 도산은 결혼 다음날인 11월 4일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그는 이후 샌프란시스코에서 교포들을 위해 한인공동협회를 만들고 ‘공립신보’를 발간했다.

그 후 을사조약이 체결되었다는 소식에 귀국해 1907년 이갑·양기탁·신채호 등과 함께 항일비밀결사 ‘신민회’를 조직하고 ‘대한매일신보’를 기관지로 활동했다. 또 평양에 대성학교를 설립하고 청년학우회를 조직해 민족의 지도자 양성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1910년에는 신민회 간부들과 함께 개성헌병대에서 3개월간 곤욕을 치르기도 했는데 이는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암살사건에 관련된 혐의 때문이었다.

그 후 시베리아를 거쳐 미국으로 망명해 1912년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를 조직, 초대 총회장에 취임하고 기관지 ‘신한민보’를 창간했다.

그는 이후 ‘105인사건’으로 신민회·청년학우회가 해체되자 1913년 ‘흥사단(興士團)’을 조직했다. 그는 또 3·1운동 직후 상하이로 가서 임시정부 조직에 참가해 내무총장·국무총리대리·노동총장 등을 역임하고 ‘독립신문(獨立新聞)’을 창간했다.

이후 그는 1932년 윤봉길의 훙커우공원 폭탄사건으로 일본경찰에 체포돼 본국으로 송환됐다.

도산은 잡혀가기 전, 1932년 1월 16일자로 부인에게 보낸 편지에서 “내가 일찍 모든 것을 희생하고 우리 민족을 위해 작정한지 오래였고 가정의 행복을 희생한지 오래였을뿐더러… 오직 혁명을 위해 목숨까지 희생할 것”이라며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옥고를 치르던 당시 도산은 위장병‧폐결핵 증세로 응급치료를 받았지만 1938년 3월 10일 0시 5분에 60세를 일기로 서거했다.

그는 함께 독립운동을 하던 동지들 간에 “서로 사랑하면 살고 서로 싸우면 죽는다”는 말을 남겼다.


 
 
 
 
 
안창호 선생 장녀 '종신업적상' 받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본부를 둔 이경원리더십센터(소장 김도형)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장녀 안수산(96.미국명 수전 안 커디) 여사에게 '종신업적상'을 수여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센터는 안 여사가 "미국 해군 역사상 최초의 동양인 여성 장교이며, 최초의 동양계 미 정보국(NSA) 담당관으로 국가와 사회에 일생을 통해 공헌했으며, 2세들에게 한인의 정체성과 비전을 심어주는데 남은 일생을 바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1915년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안 여사는 신한민보흥사단, 3.1 여성 동지회 등에서 활동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미 해군 정보장교와 해군 최초의 여성 병기교관으로 활약했다. 작고한 아일랜드계 남편 프랜시스 커디 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둔 그는 2003년 자서전 '버드나무 그늘 아래'를 펴내기도 했다.

이 센터는 또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이민 학생들에게 학비 혜택을 주는 '드림법안 AB540' 통과를 위해 활동한 한인 1.5세 데이비드 조(22) 씨에게 '이경원 정신상'을 수여한다.

이경원리더십센터는 지난 2003년 김도형 변호사를 주축으로 한 젊은 세대들이 설립한 비영리단체로, 한인 청소년 지도자 육성을 목표로 '한인 서머 리더십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단체명은 미국 언론인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된 최초의 아시아계 언론인 이경원(80)씨의 이름을 땄다.

시상식은 3일(현지시간) 오후 LA 옥스퍼드 팔레스호텔에서 제6회 연례모금만찬회를 겸해 열릴 예정이다.

도산 안창호 선생 맏딸인 안수산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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