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알기
ㆍ작성자 안성규
ㆍ작성일 2017-01-20 (금)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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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작곡가 안익태 선생|
애국가 작곡가 안익태 선생|근대사 빛낸 인물
광덕산 | 등급변경 | 조회 45 |추천 0 |2011.07.15. 10:53 http://cafe.daum.net/p4445/STym/15 
안익태(安益泰)

성명(姓名)

 안익태(安益泰)

본관(本貫)

 순흥(順興)

시대(時代)

  

자(字)

 

호(號)

 

이력(履歷)

안익태(安益泰)   애국가 작곡
 1906년 평양에서 출생하여 60세가 되던 1965년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타계하셨다. 여섯살때부터 동네 예배당의 찬송가에 이끌려 음악수업을 시작하였으며, 선교사로부터 바이올린을 배웠다. 1914년 평양 종로보통학교 입학하여 트럼펫과 바이올린을 수업하고, 1918년에 평양 숭실중학교에 입학하여 첼로수업을 했다. 이듬해 3.1운동에 가담한 이유로 퇴학당하고, 당시 교장선생님(Mowry,E.M 박사)의 배려로 동경 세이코쿠중학교에 음악특기자로 입학하였다. 그 뒤 동경국립음악학교(예과)에서 첼로를 전공하면서 본격적인 음악수업을 했다. 이 때 김원복(金元福), 홍성유(洪盛裕) 등이 함께 다녔다. 학교에 다니면서 여름방학동안에는 국내에 돌아와 연주활동을 하는 등,당시 국내음악계에 서양음악에 대한 관심을 유발 하는데 자극을 주었다. 평양에서 YMCA의 이상재(李商在), 조만식(曺晩植)등을 알 게 되어 애국운동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1931년 동경음악학교를 졸업하고,동경 서울 등지에서 독주회를 가졌는데 이때 연주곡은 하이든 (Haydn, j)의 첼로협주곡,슈트라우스(Strauss,R)의 첼로소나타 등이었다. 1932년 미국 신시내티 음악학교로 유학하여 동양인 최초로 신시내티 교악단의 첼로 주자가 되었다. 그 뒤 필라델피아 교향악단에도 입단했으며 미국 여러지역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1934년에는 유럽(독일,오스트리아,헝가리)으로 가서 지휘 및 작곡을 수업했다.
 1936년 애국가를 작곡했다. 애국가를 주제로 한 韓國幻想曲(한국환상곡)을 자작, 지휘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발발 후 독일, 오스트리아 등지에서 지휘자로 활동하며, 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  베르린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로마 교향악단, 부다페스트 교향악단을 지휘했다.
 1945년 2차대전 종전과 함께 스페인 마요르카에 정착해서 교향악단을 지휘했다.
 1950년대 중반 이후에는 미국,남미,런던등의 교향악단을 객원지휘했다.
 59년 귀국하여 KBS교향악단, 국립교향악단을 지휘하고 62년 제1회 서울 국제음악제에서 지휘했으며, 그 뒤 3회동안 국제음악제를 주도, 지휘하였다.
 후기 낭만주의적인 경향을 띤 作風(작풍).
 작품 : 降天聲樂(강천성악), 韓國幻想曲(한국환상곡), 첼로곡으로 [한송이 흰 백합화]를 남겼다.
 1957년 문화포상을 받으셨고 1965년 문화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셨다.
 
 
안익태(安益泰)
한국민(韓國民) 모두가 부르는 애국가의 작곡자로 유명한 안익태(安益泰)는 생애의 태반을 해외에 머물면서 세계 속에 <코리아의 환상(幻想), 코리아의 팬터지> 등 한국적인 작품 다수를 아로새기다 간 한국악단(韓國樂壇)의 거성(巨星)이다.
그는 1906년 12월 5일 평안남도 평양시 문무리(文武里)에서 여관을 경영하던 아버지 안덕훈(安德勳)과 어머니 김정옥(金貞玉) 사이의 7형제 중 셋째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형제 중 익삼(益三) <일본상지대 독문과졸(日本上智大 獨文科卒)>, 익조(益祚)<東京帝大 醫科卒(동경제대의과졸)>, 익관(益寬)씨 등은 모두 작고했고, 아우 형제가 생존해 있다.
익복(益福)씨(63)가 서울 중구 장충동에 살고 있고, 김수환(金壽煥) 추기경과 일본상지대(日本上智大) 동기 동창인 막내동생 익범(益範)씨(55,사업)가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31의 103에 살고 있다.
안익태(安益泰)의 스페인 부인 로리타여사(55)는 안나(26), 에레나(24), 네오노르(22)등 세딸과 함께 스페인의 마요르카에 살고 있다.
http://www.shahn3.com/html/bo/bo3.htm
 
 
안익태(安益泰)는 평양(平壤) 숭실학교(崇實學校)를 수료, 일본 국립 음악학교에서 첼로를 전공하고 1930년 도미, 필라델치아 커티스 음악학교에 입학했으며 뒤이어 신시내티 음악학교에서 첼로와 작곡을 전공하였다. 1936년 유럽에 건너가고, 이듬에 빈에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에게 사사, 영국 민요를 따라 부르던 애국가를 새로이 작곡하고 1939년 부다페스트 국립 음악학교에 들어갔다. 그 후 지휘자로서 각국을 순례, 영국의 로열필하모니, 이탈리아의 로마 교향악단을 비롯, 각국의 유명한 2백여 교향악단을 지휘하여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쳤다. 후기 낭만파에 속하는 지휘자였던 그는 1965년 9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병원에서 별세했다.

묘(墓)

 

부(父)

 

모(母)

 

배(配)

 

자(子)

 

여(女)

 

형제(兄弟)

 

문헌(文獻)

 

기타(其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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